안녕하세요.
펭귄입니다.

인천 부평 갈산동에는
7호선 부평구청역과 7호선 굴포천역 사이에
'청리단길'이라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봄이면 예쁜 굴포천을 따라서
카페도 여러 점 있고, 음식점도 여러 점 있어서,
옆에는 '굴포먹거리타운'이라는 곳도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청리단길'이라 불리는 곳에 있는 카페에
기웃거린 이야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노멀커피
인천 부평구 길주로565번길 7-13 1층 노멀커피
070-4647-0731
매일 11:00 - 22:00
단체이용가능/ 무선인터넷/ 포장/ 반려동물동반/
테이크아웃할인/ 주차가능/
노멀커피(Normal Coffee)입니다.
주차는 카페 뒷편에 4대 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청리단길은 체인점이 아닌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이 모여 있다고 하는데요.
주택가라서 주차난이 심하다고 합니다.
여러 카페 중에 고른 이유는
주차도 가능할 뿐더러
바깥 테라스도 있고
캐릭터 고양이가 귀여워서 와 보았습니다.
↓ '노멀커피' 인스타그램으로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normalcoffee/
내부입니다.
공부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즐겁게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계셨고,
책 읽고 그림을 그리는 분도 계셨습니다.
번잡스럽거나 시끄럽지 않은 곳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메뉴와 베이커리입니다.
메뉴는 크게
커피/ 우유/ 수제청에이드/ 수제청차/ 스무디&주스/ 로
나뉘어 있습니다.
메뉴의 그림이 참 예뻤습니다.
최근 디카페인 원두도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이커리는
비정제 설탕과 쌀가루로
속이 편안한 글루텐 프리 쌀케이크라고 합니다.
다음에는 한번 먹어 봐야겠습니다.
한 켠에는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물이랑 티슈도 있었고요.
바깥에는 원두가루를 가져갈 수 있게
모아서 내놓으셨습니다.
원두가루가 신발장에 놓으면
냄새를 없애준다 들었는데
필요하신 분께는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뜬 바깥 테라스에 앉아서
아아를 마셨는데요.
커피가 취향에 맞아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커피 맛도 좋았으며
기회가 되면 재방문의사가 있다는
주관적인 의견으로
이상입니다.
3줄 요약
1. 카페거리인지는 모르겠다.
2. 커피가 맛있다.
3. 브랜드 캐릭터가 귀엽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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