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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산이야기

직접 겪은 효과 만점 선스틱 에이 에이치 씨(AHC) 의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과 「마스티즈 에어 리치 선스틱」 에 관한 이야기(엠마왓슨선스틱, 박세리선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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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펭귄입니다.

 

장마철이 되어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제발 올해는 피해가 적기를 바랍니다.

여름이 늘 그러하였듯

장마철이 지나가면 무더위의 피서철도 찾아오는데요.

선크림은 365일 발라주어야 하는 것이지만

여름의 피서철에는 특히나 더

자외선차단에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선크림의 단점

하지만 선크림끈적이고 피지가 쌓이는

기분이 들어 별로 바르고 싶지 않은데요.

게다가 해변가라도 나가는 날은 게이샤가 되는 기분이 듭니다.

이러한 단점이 모두 없고 효과를 본

아이템이 있어서 추천하는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에이 에이치 씨(AHC) 선스틱

'에이 에이치 씨(AHC)의 선스틱'입니다.

맨 왼쪽은 초창기에 나온 제품으로

홈쇼핑에서 판매하였었는데요.

하나를 지인에게 얻게 되었는데요.

늘어나는 기미를 보니 이제라도 사용해야 할 것 같아

빨간 케이스의 선스틱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기존의 타사의 제품들과 달리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보송보송하고 끈적임이 전혀 없어서

그 해는 빨간 케이스를 사용하며 보내었는데요.

 

에이 에이치 씨(AHC) 선스틱

그리고 그다음 해 피서철 직전에

올리브영에 가서 빨간 케이스를 찾았지만 없어서

직원에게 추천을 받아 같은 에이 에이치 씨(AHC) 사의

파란 케이스'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 스틱'

검정 케이스'마스터즈 에어 리치 선 스틱'

급하게 구매하였습니다.

 

 

결론은 둘 다 좋았습니다.

일단 둘 다 보송보송하고 산뜻하였습니다.

차이점파랑 케이스

워터프루트 기능과 조금 더 산뜻한 기분이 든다면

검정 케이스는 파랑 케이스의 기능에 플러스된

조금 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라고 올리브영 직원분이 말씀하셨지만

직접 사용하기 전까지는 믿지 않았는데요.

 

에이 에이치 씨(AHC) 선스틱

세 가지를 전부 피서지에 들고 가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빨간 케이스를 사용할 때는

얼굴만 사용하였었는데요.

파란 케이스와 검정 케이스는 얼굴과 온몸에 발랐습니다.

 

에이 에이치 씨(AHC) 선스틱 효과와 주의점

그리고 얼굴은 멀쩡하고 몸이 이 모양이 되었는데요.

평소 미용에 관심이 없어 아무렇게나

치덕치덕 바르고 뛰어논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에이 에이치 씨(AHC) 사의 선스틱'을 바른 부분만

멀쩡하고 다 빨갛게 타버렸는데요.

 

나중에 피부과에 가서 직원 분께 들으니

얼굴에는 거울을 보면서 꼼꼼히 발라주면 되지만,

몸에는 꼭 선크림을 바른 뒤

그 위에 선스틱을 꼼꼼히 발라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에이 에이치 씨(AHC) 선스틱 효과만점

아무튼 직접 겪은 에이 에이치 씨의

엄청한 효과와 주의사항을

직접 본 친구들은 화끈화끈+얼룩달룩한 사람을 뒤로하고

당장 올리브영을 가더니

파란 케이스와 검정 케이스의 선스틱을 샀습니다.

 

여배우도 리치언니도 사용하는 에이 에이치 씨(AHC) 선스틱

나중에 알고 보니

여배우 엠마 왓슨도 애용하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리치언니 박세리선수와 공동개발한

'AHC 마스터즈 에어리치 선스틱 22g'

출시되었다고 하는데요.

 

사람의 피부가 다르겠지만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올해도 사러 가야겠다는

주관적인 마무리로 이상입니다.

 


3줄 요약

1. 산뜻하고 효과가 좋습니다.

2. 골고루 발라야 합니다.

3. 몸에는 선크림을 바르고 위에 꼼꼼히 바르셔야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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