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펭귄입니다.
얼마 전에 맛없는 파스타를 먹게 되어서
실망을 했었는데요.
다시 맛있는 파스타를 먹기 위해
폭풍 검색을 하고 기웃거려 보았습니다.
하지만 파스타보다는 뇨끼가 맛있는 집이었습니다.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플러피 여의도점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디스트릭Y 지하1층
02-6484-5970
월~토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예약/ 주차/ 남녀화장실구분/ 무선인터넷/ 단체이용가능/
디스트릭Y 지하 1층에 위치한
'플러피 여의도점'입니다.
SK증권빌딩을 찾으시면 됩니다.
주차는 지하에 가능하고 주차시간 2시간 넣어 주십니다.
매장 안은 깔끔한 인테리어에 쾌적했습니다.
평일 저녁시간에 방문하였는데요.
손님은 3 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하였는데요.
저녁시간에 예약은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주방은 오픈되어 보입니다.
유아의자 마련되어 있습니다.
메뉴입니다.
메뉴는 크게
샐러드/ 매인디쉬/ 피자/ 파스타/ 오르조또/ 뇨끼/
세트메뉴와 음료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꽃새 로제 25,000원과
트러플 크림 감자뇨끼 28,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와인메뉴입니다.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스파클링이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
금방 나왔습니다.
꽃새 로제는 링귀네면에
홍게살, 새우, 케이퍼, 애호박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트러플 크림 감자뇨끼는
수제 감자뇨끼, 풍기소스, 트러플오일, 와인튀일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피클도 주셨습니다.
꽃새 로제는
게살과 새우가 탱탱해서 맛났지만,
소스와 면은 그저 그랬습니다.
뇨끼가 딱 한 메뉴만 있어서
주문해 보았는데요.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맛있었습니다.
크림이랑 트리플이 적당히 어우러져 맛이 났습니다.
수제 뇨끼도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뇨끼가 생각나면
재방문할 것 같습니다.
3줄 요약
1. 주차가 편리하다.
2. 뇨끼가 맛있다.
3. 파스타는 그다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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