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펭귄입니다.
이케아에서 예쁘고 편한
투명의자를 사서 사용하게 되어
글을 써보았습니다.
이케아의 투명의자는
제가 찾아본 바로는 2제품입니다.
토비아스와 발트사르입니다.
2제품다 인기가 있는 제품으로, 모양과 가격이 다릅니다.
저는 직접 가서 앉아보니 '토비아스'가
오래 앉아서 컴퓨터하기에 좋은 것 같아 '토비아스'로 선택하였습니다.
사이즈는 위와 같습니다.
소재는 아래와 같습니다.
다리 프레임 : 스틸, 크롬도금/ 등받이 일체형 시트 : PC플라스틱/
다리받침 :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 너트 : 아연, 크롬도금/ 보호대/나사받이 : 합성고무
토비아스의 색상은 그레이, 레드브라운, 블루, 투명 입니다.
전시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인기제품 답게 계산대 가까이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1과 2가 셋트로 되어 있어
계산대에서 1번의 바코드만 찍으셔도
셋트로 함께 등록이 됩니다.
무게랑 크기는 여자 혼자
경차 차량 뒷자석에 실어서 오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집으로 옮겨서 살살 벗겨내어 봅니다.
(이케아 의자에 12.9를...)
혹시나 개봉 과정에서 기스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다루어야 합니다.
아주 조심히... 의자 등판은 복숭아 껍질 벗기듯이 벗겼습니다.
다리프레임에는 비닐이 촘촘하게 칭칭 감겨있습니다.
한번에 가위로 잘라서 벗기려 하지 마시고
묶인 부분을 풀러 돌돌 돌리면 풀어집니다.
벗겨진 모습입니다.
조립하지도 않았는데, 예쁩니다.
설명서와 부품을 확인합니다.
동그라미 부품에 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1번은 등판의 앞부분, 2번은 뒷부분입니다.
설명서대로 아래부분부터 고무와 나사를 넣고,
동그라미를 그 다음에 넣고 밑에서 살살 조이시면 됩니다.
기스가 날까봐 옮기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조립은 무척 간단하고 쉽습니다.
완성품은 무척 예쁘고, 앉은 것도 편합니다.
기스에 주의하시면서
개봉하시고, 조립하셔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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