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펭귄입니다.
흔히들 미식가들이 뽑은 3대 수프로
태국의 '똠양꿍', 프랑스의 '부야베스', 중국의 '샥스핀'를
말하고는 합니다.
서양에서는 '똠양꿍', '부야베스', '보르쉬'라고 합니다.
그중에도 태국의 똠양꿍은
한국에서도 흔하게 접할 수 있는데요.
똠양꿍(ต้มยำกุ้ง,Tom Yum Goong)은
야채 향신료 수프인 '똠얌'에
새우를 추가한 형태의 요리라고 합니다.
똠(ต้ม)은 끓이다, 얌(ยำ)은 태국식 샐러드의 일종,
꿍(กุ้ง)은 새우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아무튼 시큼상큼한 찌개맛이 나는
똠양꿍이 먹고 싶어서 태국음식점을 찾아
기웃거린 이야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드렁킨타이 광명점
경기 광명시 양지로 19 어반브릭스 B동 108호
02-6952-8901
월~토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포장/ 무선인터넷/ 유아의자/ 주차/
KTX 광명역 주변에 위치한
'드렁킨타이 광명점'입니다.
외관이 태국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인데요.
현지 느낌이 물씬나는 '드렁킨타이'는
경기 부천에 위치한 중동점을 본점으로 시작하여
여기저기 생겨나고 있는 태국음식점 입니다.
↓ '드렁킹타이'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아 보러가기 ↓
드렁킨타이
COST 개설비용 구분 설명 10평 기준 15평 기준 가맹비 상표사용, 상권보호 상표사용, 상권보호 500 500 교육비 조리 및 서비스 교육, 오픈바이저 파견 조리 및 서비스 교육, 오픈바이저 파견 500 500 보
drunkinthai.com
영업시간은 아침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매우 일요일이 휴무일입니다.
브레이크타임도 없다고 합니다.
또한 배민1, 쿠팡이츠로 배달이 가능하며
포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용띠해를 맞아 '스프링롤5조각'을 주는
'용용죽겠지~' 이벤트도
1월 31일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벤트명이 너무 귀여운데요.
내부와 테이블 모습입니다.
내부도 현지 느낌이 나게끔
어느 것 하나하나 신경 안쓴 곳이 없어 보입니다.
↓ '드렁킨타이'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drunkinthai/?igshid=1m0pwr66iiale
메뉴입니다.
| 메뉴 | 설명 | 가격 |
| 소고기국수 | 진한국물이 매력적인 태국전통 소고기국수 | 10,500원 |
| 팟타이 | 타마린드소스의 매력을 다 넣어볶은 달콤새콤 태국대표 볶음국수 | 치킨 10,900원 새우 10,900원 해물 12,900원 |
| 커리라이스 | 부드러운 코코넛크림과 커리의 지나친 조합 | 치킨 13,500원 해물 17,500원 |
| 팟카파오무쌉 | 태국바질로 향을 입혀 이색적이지만 친근한 돼지고기 덮밥 | 9,900원 |
| 카오팟 | 재료 봉연의 맛을 살려 볶은 기본 볶음밥 | 새우 10,500원 오징어 10,500원 |
| 똠양꿍 | 세계 3대 스프 라임잎, 갈랑가, 레몬글라스, 최고의 향신료 하모니 | 16,000원 |
| 팟씨유 | 넓은 면과 야채가 입안을 풍요롭게 하는 간장볶음면 | 13,500원 |
| 그린커리 | 태국 풋고추와 각종 향신료로 만든 페이스트를 이용하여 끓인 국물요리 | 14,500원 |
| 쏨땀 | 매콤, 새콤, 달콤 태국식 김치 파파야 샐러드 | 9,900원 |
| 스프링롤 텃만꿍 |
스프링롤, 새우고로케 | 7,500원 8,000원 |
팍풍화이뎅(모닝글로리볶음)도
있다고 합니다.
팍풍팍풍
현지 느낌이 물씬나는 가게지만
가격은 현지 느낌이 안나서 움찔 했는데요.
이런 Tip도 있고 또 가격대가 조금 있는
타이 레스토랑도 있고 하니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여럿 취향들을 고려한
Tip들이 자세하고 귀엽게 씌여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춧가루, 땅콩, 고추피쉬, 고추식초, 무피클이
깔끔하게 담겨 있었습니다.
또한 테이블 옆에는 옷과 가방을 넣을 수 있는
보관함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문한 똠양꿍이 나왔습니다.
면과 밥 중에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밥은 계속 주신다고 합니다.
일단 맛은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지
스프뿐만 아니라 내용물이 많았습니다.
버섯, 통통한 새우 등등
둘이나 셋이 먹어도 충분할 것 같았습니다.
고수도 연한 잎으로 들어가 있어서
향이 나서 좋았습니다.
고수도 추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유료)
좋은 식사였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없다는
주관적인 의견으로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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