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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이야기

영등포 여의도동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에서 칵테일마시고 기웃거려 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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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펭귄입니다.

 

친구들과 가끔씩 기분전환겸

야경이 좋은 호텔 바

가보고는 하는데요.

비싸서 큰걸 먹지는 못하지만요

여의도의 '페어몬트 앰새서더 서울'호텔의

29층에 위치한 'M29'에

기웃거려 보게 되어서

적어 보았습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9층

02-3395-6000

매일 17:30 - 00:30

주차/ 발렛파킹/ 예약/ 무선인터넷/ 남녀화장실구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M29'는 여의도에 위치한 루프탑 바로

최근 여의도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더현대서울'과 연결되어 있는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29층에 '마리포사'와 함께

위치하고 있습니다.

M29은 은하계에서 고니자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무수한 별들을 일컫는 명칭이라고 합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로비에서 29층으로 올라가면

입구가 바로 보입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양벽면으로 와인이 있고,

안내를 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예약은 전화와 메일로 가능합니다.

예약을 하면 휴대폰 문자로 확정 연락이 옵니다.

전화 02-3395-6000

이메일 Fairmont.seoul@fairmont.com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바 중심의 모습입니다.

멋진 인테리어에

음식과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좌석과,

바텐더와 함께 할 수 있는 카운터석,

유리창으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단체룸석,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석,

안쪽에는 프라이빗한 룸(?)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와서 모르겠습니다.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아보러 가기 ↓ 

https://fairmont-seoul.com/dining/m29/

 

M29 - 여의도 29층 루프탑 바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호텔 29층에 위치한 M29는 여의도 한강의 전경과 도심 속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루프톱 바 입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믹솔로지스트의 비스포크 칵테일, 스토리가 담긴 시그니처 요리,

fairmont-seoul.com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평일 목요일이었음에도

외국인 손님들도 많고,

식사를 하시는 손님들도 계셨습니다.

수용인원은 80명이며, 19세이상 출입이 가능하며

드레스코드가 비즈니스 캐주얼이라고 합니다.

구석구석 인테리어가 우주를 연상케하여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미리 예약을 해두었기에

테라스석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여의도의 멋진 야경이 보입니다.

멀리 국회의사당도 보입니다.

테라스석은 통유리창으로 되어서 창밖이 보이고

천장은 테라스니까 뚫려있습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자리에 앉으니

물과 메뉴판을 주십니다.

예쁜 물잔에 살짝 레몬향이 나는 물을

엄청 많이 주십니다.

엄청

반쯤마시면 오셔서 더 따라 주십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메뉴

와인리스트입니다.

레드와인 외에도 디저트와인 등등등등등등

엄청 많아서 찍는걸 포기 했습니다.

그리고 사진도 그림자때문에 이상하네요.

 

M29의 칵테일 메뉴입니다.

바푸드, 시그니처 칵테일, 맥주, 증류주,

진, 보드카, 럼, 카챠카, 데킬라, 그라빠, 피스코, 논알콜음료 등

나라별로 종류가 참 많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메뉴확인이 가능합니다.

 

↓ 'M29' 메뉴 확인하기 하러 가기 ↓

https://www.menumodo.com/app.php/viewer/outlet/8284?lang=en&tags=h

 

M29 Bar | 바 | Fairmont Ambassador Seoul

 

www.menumodo.com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시그니처 칵테일 3잔을 시켰습니다.

견과류와 물티슈를 주십니다.

짜거나 달지 않아서 맛있습니다.

시그니처 칵테일

주기적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M29의 칵테일은 믹솔로지스트분께서 만드시며

페어몬트의 긴 역사가

각각 칵테일의 테마에 담겨 있다고 합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아쿠아 디 마리포사, 로즈 가니, 올드&뉴 입니다. 

레몬 맛에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쿠아 디 마리포사'를 좋아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즈 가니'는 솔의눈? 맛이 나는데 별로였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올드&뉴는 단맛을 싫어하는

제게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예쁜 나비가 꽂혀 있는데,

야경을 바라보며 마시니, 아주 만족감이 느껴집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영상을 찍어 gif로 변환하였는데,

그 이쁜 야경이 화질이 안 좋아져서

예쁘지 않게 보입니다.

실제로 가서 보면 정말 예쁘니

루프탑바와 야경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꼭꼭 추천드립니다.

추우면 아주 좋은 담요도 가져다 주십니다.

분위기가 매우 좋습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즐겁게 대화하며

만족스런 한잔을 하고 나왔습니다.

계산시 카드를 예쁜 종이에 끼워 주십니다.

아주 만족스러웠다는

주관적인 견해로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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