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라삼동 바이크대여점 『준바이크』에서 스쿠터 대여하고 만족했던 이야기

안녕하세요.

펭귄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바이크로 달리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봄, 가을에는 바이크로 어디를 달려도

시원하고 좋은데요.

제주에서 바이크(스쿠터)를 대여한

이야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준바이크

제주 제주시 오라로7

064-702-5542

매일 08:00 - 19:00

 

제주 준바이크

제주국제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준바이크'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기종의

스쿠터와 오토바이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당일 대여 또한 가능하며,

간단한 연수도 해주고 있습니다.

 

↓ '제주 준바이크'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보러가기  ↓

http://www.junebike.co.kr/

제주준바이크

 

제주 준바이크

전화로 대여가능 문의를 드리고

예약시간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저녁 6시반에도 가능하였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니 성수기임에도

다양한 기종의 바이크가 있었습니다.

가수 성시경님과 가수 온유님의 사진도 있었습니다.

대여를 진행하게 되면

일단 원하는 기종과 보험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선택을 하면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는데요.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를 적게되고

계약조건을 꼼꼼히 설명해 주시고

사인을 하게 됩니다.

 

제주 준바이크

'오토바이 자차 보험 요금 및 약관'과 '제주 지도'입니다.

저는 별도의 2종소형이 없고 1종대형과 2종보통만 있는터라

50~125cc를선택하였는데요.

게다가 쫄보라

대여 시간으로 계산하고

보험료까지 합하여 110,000원을 카드결제하였습니다.

바이크가 달릴 수 없는 도로에 대하여

지도를 보며 설명을 해주십니다.

덤탱이 쓰는 건 아닌가 싶었는데

매우 친절하십니다.

 

제주 준바이크

제일 멀쩡해 보이는

적당한 스쿠터를 선택하였습니다.

바이크의 상태는 대체적으로 좋습니다.

설명이 자세해서 퇴근시간이 가까워졌는데

이것저것 까다롭게 골라도 잘 골라주셨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팔토시와 목워머도 주셨습니다.

 

제주 준바이크

오랜만에 바이크를 타는 사람에게는

안쪽의 넓은 공터에서

천천히 가르쳐 주십니다.

일자, S자, 오른쪽, 왼쪽으로 돌기 등

충분한 연수를 마치고

근처 도로로 나가 도로연수도 해주십니다.

앞에서 바이크를 타고 먼저 가시며

뒤를 계속 봐주시면서 몇바퀴를 돕니다.

그리고 괜찮다 싶으시며 보내주십니다.

초보자에게는 이 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며칠동안 바이크는 이상없이

잘 작동하였으며 충분히 즐겼습니다.

 

제주에서 바이크를 대여하고자는 분께

초보자분께 '준바이크'를 추천드리면서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