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펭귄입니다.
아름다운 섬 제주에는
집에 가져가기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좋은
여럿 맛있는 간식거리가 많이 있는데요.
웨이브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에서는
주인공이 제주에서 '빵지순례'를 할 정도로
좋은 빵집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가 제주도에 가셨다가
맛있었다고 하셔서 찾아 본
'쑥찐빵'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한라산쑥찐빵
제주 제주시 신설로7길 57 한라산쑥찐빵
064-758-9908
연중무휴 매일 07:30 - 19:00
포장/ 배달/ 예약/ 무선인터넷/
'한라산 쑥찐방 본점'입니다.
본점 064-758-9908
신제주점 064-747-9908
서귀포점 064-762-2259
전국 어디서든 전화주문으로 택배가 가능합니다,
직접 찾아가본 매장은 아담하고 깨끗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줄서있고 하는 그런 매장보다 더 좋았습니다.
한라산쑥찐빵 10개에 10,000원
쑥식빵 6,000원
쑥카스테라 6,000원
쑥 케이크 한줄 13,000원
쑥케이크 두줄 24,000원
택배주문
30개 37,000원(빵 3만원+택배비5천원+박스비2천원)
50개 55,000원(택배비5천원)
100개 100,000원(택배비무료)
사실 처음에는 예상보다 비싸다고 생각이 되었었는데요.
서울물가를 생각해보니 그리고 맛을 보니
이 정도 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쑥찐빵의 포장시 박스들 입니다.
선물용 부직포 박스도 있고,
선물용, 배달용, 3가지 크기의 박스가 있었습니다.
택배주문을 한다고 하니,
택배주문서를 가져다 주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30개씩 주문한 이력을 보고
저도 30개를 본가로 적어 보냈습니다.
그리고 먹어보고 싶어서
추가로 10개도 사왔습니다.
예쁘고 깔끔한 종이봉투에 담아주십니다.
쑥찐빵또한 하나씩 비닐봉투에 담아 있어
얼려두었다가 어디든 가져가기 좋고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찐빵이라고 해서 뭔가 몽실몽실하고
큰 빵을 생각하였는데요
'한라산쑥찐빵'은 떡같은 비주얼입니다.
먹기 좋은 양에 비닐봉투에 하나씩 들어있는데요.
단면을 잘라보니
팥앙금이 있었습니다.
직접 먹어보니,
떡도 아닌데, 찐빵도 아닌, 그 중간의 식감과
그리고 너무 달지않고 쫀득쫀득한 그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머니가 왜 맛있었다고 하셨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주관적인 견해로 선물용으로 재방문, 재주문 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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