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펭귄입니다.
최근 '분노의질주:라이드 오더 다이'를 보고
어디든 질주를 해서 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오락실에서 만족하고 돌아오는 길에
수도권에서 가까운
'클레이사격'이 가능한 곳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경기도사격테마크
경기 화성시 양감면 사격장길 142
031-352-9584~5
월~일 09:00 - 18:00
휴게시간 12:00 - 13:00
휴게시간 15:00 - 15:20
※ 방문전 휴무일 확인하셔야 합니다.
↓ 경기도사격테마파크 웹페이지 바로가기 ↓
경기도사격테마파크
사격테마파크에 대해 알아보세요 경기도사격테마파크 관련 설명 임시 문구 입니다. -->
ggshooting.or.kr
↓ 경기도사격테마파크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gyeonggido_shooting_theme_park/
주차장은 아주 넓습니다.
주차 후 언덕을 아주 조금 올라가면
'관광사격장'의 건물이 보입니다.
그리 크지 않으나 깨끗하고 쾌적하였습니다.
| 이용 시간 | |
| 하계(3월 ~ 10월) | 09 : 00 - 18 : 00 |
| 동계(11월 ~ 2월) | 09 : 00 - 17 : 00 |
주말, 공휴일은 대기자가 많아
17:00 까지는 접수하셔야 사격장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운동화를 신고 가야한다고 해서 준비하였습니다.
| 이용 주의 사항 | |
| 사격 불가 대상 | ① 만 14세 미만 ② 심신상실자 ③ 음주자 |
| 기타 사항 | ① 샌들 또는 뒤꿈치에 끝 또는 지지가 없는 신발 착용자는 사격이 제한됩니다. ② 무릎 중심부터 15cm 초과하여 올라가는 치마, 소매가 10cm 이하인 셔츠 착용자는 사격이 제한됩니다. ③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외국인등록증, 여권, 학생증 등) 미지참자는 사격이 제한됩니다. |
모바일 운전면허증, 여권 사본 가능하였습니다.
1. 관광 사격장 사용요금표
| 실탄사격 요금표 (만14세 이상) | ||||
| 구분 | 클레이 (25발 / 1라운드) |
전투소총 (10발 / 1라운드) |
권총(실탄) (10발 / 1라운드) |
공기총 (10발 / 1라운드) |
| 개인 | 23,000원 | 20,000원 | 20,000원 | 3,000원 |
| 단체(10인 이상) | 20,000원 | 18,000원 | 18,000원 | 2,700원 |
| 평일오전 | 18,000원 | 16,000원 | 16,000원 | 2,400원 |
| 회원 | 16,000원 | 14,000원 | 14,000원 | 2,100원 |
| 50% 감경 | 11,000원 | 10,000원 | 10,000원 | 1,500원 |
2. 레포츠·서바이벌 요금표
| 레포츠·서바이벌 요금표 (1게임 기준) | ||||
| 구분 | 클레이 | 레이저 | 비비탄 | 서바이벌 (14분) |
| 성인 | 5,000원 | 2,000원 | 3,000원 | 15,000원 |
| 청소년 | 4,500원 | 1,800원 | 2,700원 | 10,000원 |
| 회원 | 3,500원 | 1,400원 | 2,100원 | |
| 50% 감경 | 2,500원 | 1,000원 | 1,500원 | 7,500원 |
정확한 사항과 예약은
전화문의 031-352-9584~5로 하시면 좋습니다.
클레이사격의
준수사항, 사격요령, 관련사진입니다.
귀마개와 안전 조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의 조끼가 구별되어 있습니다.
대기순서가 전광판에 뜨면
귀마개를 쓰고 조끼를 입고 밖으로 나가시면
강사 분이 친절하고 재밌게
1:1로 가르쳐 주십니다.
(아! 하고 소리지르고 쏘세요! 합니다.)
권총(실탄)하격 체험장도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단체로 오신 분들도 계셨는데(20명~30명)정도의
새로운 경험이 무척 즐거워 보이셨습니다.
클레이사격이 힘드신 분들은
권총사격으로 바꾸어 하기도 하셨습니다.
내부의 전시장입니다.
처음보는 접시와 실탄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외부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좋아 산책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건물 밖의 모습입니다.
선수분들이신지
전문가들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정숙'이라고 쓰여져 있는 야외에서
연습을 하고 계십니다.
건물의 크기나 시설이 번쩍번쩍하지는 않았느나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가성비로 즐기기에
전혀 아쉬움이 느껴지지 않았으며,
강사님들의 자상한 가르침에 즐거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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