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펭귄입니다.
'밥 대신 브런치 먹는 그날까지'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가볍게, 누구나, 매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를 지향하는
'브런치빈'을 기웃거리게 되어
적어 보았습니다.
브런치빈 광명철산점
경기 광명시 철산로 15 3층 306, 207호
02-6954-7847
매일 09: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라스트오더 20:00
주차/ 포장/ 단체이용가능/ 예약/ 무선인터넷/
7호선 철산역 4번출구 근처
서브웨이와 국민은행 건물 3층에 위치한
'브런치빈 광명철산점' 입니다.
주차장은 협소하지만 건물에 가능하고
근처 공영주차장에서도 가능합니다.
네이버에서 오전예약과 오후예약이 가능하나
오후12시부터 2시사이에는 예약이 불가합니다.
네이버 리뷰 이벤트도 하고 있었습니다.
↓ '브런치빈'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아보러 가기 ↓
91COMPANY
이전까지 브런치 카페는 사진 찍기 위해 기분 내기 위해 가는 곳이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다르게 생각했습니다. 주말에 느긋하게 자고 일어나 아침 겸 점심을 먹으며, 여유로
91company.co.kr
영업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며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입니다.
내부의 벽 한쪽에는 글귀가 빛나고 있습니다.
'밥 대신 브런치 먹는 그날 까지'
↓ '브런치빈'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brunchbean_official/
매장 내부 모습입니다.
야자수와 녹색 식물이 있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었습니다.
아침11시에 예약을 해둔터라 다소 한가하였고
창가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안전벨트도 있는
유아의자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브런치빈은 좋은 음식을 좋은 가격에 드리고자
셀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셀프코너에는
정수기, 소스, 빨대, 컵, 티슈, 식기 등이 있습니다.
< 브런치빈 이용안내 >
1. 식기류 및 물은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2. 셀프 매장이무로 주문과 동시에 결제 부탁드립니다.
3. 웨이팅 발생 시 자리이동은 고객님들이 혼선이 많아 불가합니다.
4. 메뉴주문은 20시까지 가능합니다.
5. 주차등록은 테블릿PC 이용 부탁드립니다.
6. 만석 시 자리이동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7. 브런치빈은 고객님 한분 한분이 만들어갑니다. 이용하신 자리는 정리 부탁드립니다.
음료메뉴입니다.
커피&라떼/ 콜드브루 디카페인/ 쥬스&에이드/
요거트&스무디&셔벗/ 맥주&칵테일&하이볼/ 차&브렌딩티/ 까지
음료 종류가 정말 많아서 놀랐습니다.
[플래터]와 [브런치] 메뉴입니다.
브런치는 뇨끼, 리조또, 필라프, 피자, 프라이, 버거,
퀘사디아, 스테이크 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스무디볼, 치킨, 토스트가 있었고
[디저트]와 [파스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샐러드], [파니니&샌드위치] 입니다.
사이드 메뉴로 키즈 파스타, 키즈 라이스도 있었고
감자튀김, 버팔로 스틱도 있었습니다.
세트 메뉴 입니다.
| 메뉴 | 구성 | 가격 |
| SET1 | [파니니&샌드위치] 중 택 1 + 아메리카노 1잔 | 11,900원 |
| SET2 | [샐러드 / 필라프] 중 택 1 + 아메리카노 1잔 | 12,800원 |
| SET3 | [파스타] 중 택 1 + 아메리카노 1잔 | 13,800원 |
| SET4 | [파니니&샌드위치 / 샐러드] 중 택 1 + [파스타 / 필라프] 중 택 1 + 아케리카노 2잔 | 24,500원 |
| SET5 | [파스타 / 필라프 / 파니니&샌드위치] 중 택 1 + [피자 / 플래터] 중 택 1 + 아메리카노 2잔 | 29,800원 |
| SET6 | [채끝 스테이크] + [파스타] 중 택 1 + 아메리카노 2잔 | 38,900원 |
<맛판사>에 나와 탁재훈님 히밥님이 선택한
플래터의 대표메뉴라는 '샘플러'와
'치즈 인더 파니니'를 입니다.
'샘플러'는 아보카도, 양파, 버섯, 소세지,
베이컨, 리코타 등 12가지가 들어가는 플래터 입니다.
'치즈 인더 파니니'는 모짜렐라와
체다 치즈가 듬뿍 들어간 파니니입니다.
샘플러는 맛있었지만 파니니는 맛없었습니다.
'스파이시 쉬림프 파스타'와
'베이컨 치즈 프라이'입니다.
'스파이시 쉬림프 파스타'는
브런치빈 파스타의 대표 메뉴로
새우와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크림 파스타라고 합니다.
'베이컨 치즈 프라이'는
감자 튀김 위에 베이컨
3가지 특제 소스를 곁들인 심플한 메뉴라고 합니다.
둘 다 처음먹어 보는 맛으로
독특하게 맛있었습니다.
자리도 편하고 가격도 좋아서
디저트도 주문하여 보았는데요.
디저트 '피치크림케이크'는
위에 올라가 있는 아이스크림 빼고는 맛없어서
안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성비 있으면서
자리가 편안하며 만족스러운 시간이였다는
주관적인 견해로 이상입니다.
2줄 요약
1. 같이 간 사람들이 매우 만족하였다.
2. 매장과 테이블, 식기류가 깨끗해서 좋았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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