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과림동 과림저수지 풍경 즐기면서 [과림매운탕] 에서 민물매운탕 먹고 온 이야기

안녕하세요.

펭귄입니다.

즐겁고 소중한 식사시간을 위해

식당을 선택할 때 '음식의 맛'외에도

여러가지를 고려하게 되는데요.

(저만 알았으면 하는 한량의 장소)

여러모로 힐링되는 민물매운탕 식당에

다녀오게 되어서 몇글자 적어 보았습니다.

 

과림매운탕

경기 시흥시 과림저수지길 60

02 - 2684 - 9767

매일 10:00 - 22:00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예약/

 

과림매운탕 전경

과림저수지에서는 민물매운탕 식당이

두 군데 있는 것으로 검색이 되는데요.

[과림매운탕]과 [문구네식당]입니다.

([문구네식당]은 다음 기회에 가봐야 겠습니다.)

[과림매운탕]은 비가 오는 날이나, 날씨가 좋은 날이나

저수지 풍경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데요.

 

과림매운탕 메뉴

메뉴판과 주문한 빠가사리 매운탕 소(小)입니다.

남자사장님과 여자사장님이 함께 운영하시는데요.

두 분다 언제나 너무나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빠가사리매운탕과 상차림

빠가사리 매운탕 소(小)와 밑반찬입니다.

푸짐하고 야들야들한 물고기와 야채가 가득한 양에

그리고 하나하나가 짜지않고 정성이 보이는 밑반찬에

大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6월의 과림저수지

손님 분들은 주로 연령이 높으신

남성분들만 가득 하신데요.

 

빠가사리매운탕

 혹시나, 인스타의 핫플레이스보다는

이런 아재스러움과 한량스러움을 좋아하시고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한가로이 민물매운탕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