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펭귄입니다.
이제 날씨도 더워지고
점심식사로 시원한 냉면 많이들 찾으실 텐데요.
안양 석수동에서 유명한 냉면집이
KTX 광명역 근처에
분점이 생겨서 기웃거려 보았습니다.
삼막칡냉면 광명역점
경기 광명시 양지로 11 A-1동 A134호
02-897-0842
매일 10:1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월요일 휴무
동절기 정기휴무(11월~2월말까지)
남녀화장실구분/ 배달/ 주차/ 포장/ 무선인터넷/
'삼막칡냉면 광명역점'입니다.
유플래닛광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격 | 곱배기 | |
| 물냉면 | 10,000원 | 11,000원 |
| 비빔냉면 | 10,000원 | 11,000원 |
| 회냉면 | 13,000원 | 15,000원 |
| 사리 | 2,500원 | |
| 손왕만두(야채, 고기) | (大) 8,500원 | (中) 6,000원 |
동절기특선 메뉴로는 떡만둣국,
들깨떡만둣국, 얼큰 만두전골이 있습니다.
만두 포장도 가능한데요.
포장을 하시면 500원이 할인된다고 합니다.
자리에 앉았습니다.
식초, 간장, 겨자, 고춧가루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매장 한쪽에서 온육수가 셀프로 있었습니다.
마셔보았는데 간이 센
짭짤한 맛이었습니다.
찬이 나오고 물냉면도 나왔습니다.
살얼음 가득한 간이 세고 진한 육수에
칡냉면면이 들어가 있고
다진 양념과 간깨가 듬뿍 올라가 있었습니다.
계란과 오이, 슬라이스무도 들어있었습니다.
먹어 보니
면이 꼬들거려서 맛있었습니다.
간이 센 음식을 좋아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별하게 맛있지는 않지만
간이 센 칡냉면이 먹고 싶을 때
재방문할 것 같다는
주관적인 의견으로 이상입니다.
2줄 요약
1. 여-윽-시 여름엔 냉면
2. 면이 꼬들, 육수는 깊다기보다 진함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먹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김포 장기동 소바&우동 전문점 [미호소바] 에서 판모밀과 돈카츠먹고 온 이야기 (139) | 2024.05.28 |
|---|---|
| 광명 일직동 국내최초 특허 감자탕 [수누리 감자탕 광명일직점] 에서 뼈해장국 먹고 온 이야기 (78) | 2024.05.26 |
| 광명 일직동 국밥 맛집 [경주한짝 광명일직점] 에서 점심특선메뉴 한짝국밥 먹고 반한 이야기 (104) | 2024.05.22 |
| 광명 하안동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숨겨진 맛집 [란 바지락 손칼국수] 에서 바지락손칼국수 먹고 온 이야기 (99) | 2024.05.21 |
| 김포 장기동 연중무휴 저렴한 가격의 [고구려짬뽕10101 김포한강신도시점] 에서 옛날짜장, 짬뽕+미니탕수육 먹고 온 이야기 (93) | 2024.05.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