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펭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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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같은 여름에는
집에서'만' 계속 재택근무와 공부를 하기는 어려운데요.
하지만 대형 카페는 너무 어수선하기도 하여
커피와 차, 디저트의 맛은 물론이거니와
'가끔은' 소규모의 집중하기 좋은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게 되는 데요.
근처를 지나던 중 좋은 카페를
발견하게 되어 적어 보았습니다.
'텐퍼센트커피 광명역점'입니다.
'텐퍼센트커피'는 매장크기와 유통마진,
마케팅비용으로 거품이 있던 커피시장에서
나라별 상위 10%의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는
스페셜티 커피 프랜파이즈 체인 전문점입니다.
유통단계 없이 직 배송으로 마진을 줄여
커피의 본질인 재료와 바리스타의 정성에 집중하는
고객의 경험과 만족에 가치를 두는 '주식회사 더쉐프'의 속한 국내 브랜드입니다.
↓ 텐퍼센트커피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아보러 가기 ↓
http://www.tenpercentcoffee.com/
텐퍼센트커피
가치있는 커피, 정성이 담긴 시간 텐퍼센트입니다.
www.tenpercentcoffee.com
'텐퍼센트커피 광명점'은
일직동의 데시앙과 어반브릭스 광장(?)에 위치해 있는데요.
깔끔해 보이는 로고 간판과 테이크아웃주문이 가능한 창에
따뜻함이 느껴지는 우드재질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습니다.
들어가보니 다양한 디저트와 커피와 음료의
소개와 설명 포스터가 붙어있었습니다.
들어가보니, 너무나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입구의 문처럼 우드와 화이트로 꾸며진 점과 조명이 안락하게 느껴졌습니다.
두분과 한분이 따로따로 공부를 하고 계셨습니다.
음악소리도 크지 않았고, 크게 대화하시는 분도 없으셨습니다.
에어컨이 너무 추워서 온도를 높여달라고 하니
친절하게 온도도 높여주셨습니다.
내부는 작았지만 테이블도 많이 있었고
전혀 답답해 보이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캐모마일티,
그리고 아몬드케익 얼그레이맛을 주문나왔습니다.
쟁반도 접시고 포크도 인테리어와 어울리게 예뻤습니다.
소규모 카페같지 않게 메뉴도 정말 다양해서
선택하기 힘들었습니다.
커피의 원두도 2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다크는 고소한 맛이고, 미디엄은 산미가 있는 맛입니다.
그리고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는
아몬드케익 얼그레이맛입니다.
평소 케익이나 빵을 즐기지 않는 편인데요.
살짝 출출하여 별 기대없이 주문을 하여 보았는데,
전혀 느끼하거나 텁텁하거나 심하게 달지 않아
커피와 같이 마시니 어울리며 맛있었습니다.
집이 아닌 곳에서 책을 읽고 싶은 날이나
달지않은 케익이 땡길 때,
커피를 테이크아웃할 때 재방문 하겠다는
주관적인 의견으로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2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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