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뭐먹이야기

금천 독산동 평양냉면을 좋아한다면 꼭 가보아야 하는 평양냉면전문점 [진영면옥] 에서 물냉면먹고 반해서 녹두전 포장 해 온 이야기

300x250
반응형

 
안녕하세요.

펭귄입니다.

 

겨울에 먹는 냉면은 여름에 먹는 냉면과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평면냉면 또한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립니다.

맛있는 냉면집을 찾다가

금천구 맛집 평양냉면전문점

알게 되어 적어 보았습니다.

 

진영면옥

서울 금천구 가산로 22-5

02-864-2383

월~토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4:30 - 17:00

라스트오더 20: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무선인터넷/ 남녀화장실구분/

 

진영면옥

독산역과 말미사거리, 그리고 남문시장 근처

주택가에 속에 위치한 '진영면옥'입니다.

알고 보니 가수'성시경'님

유튜브채널 '먹을텐데'에도

소개되었던 냉면집이라고 하는데요.

불편한 점은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게 옆과 앞에 2-3대 정도 공간이 있긴 합니다.

한적한 주택가에 사람들이 줄을 서 계셨습니다.

웨이팅을 조금 해야 하고 늦게 가면 인기메뉴인

'돼지수육'이 품절된다고 하는데요.

'녹차돼지수육' 메뉴는 반접시와 한접시가

있어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 '진영면옥'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아보러 가기 ↓

https://jinyeongmyeonog.modoo.at/

 

[금천구맛집 진영면옥 - 홈]

금천구평양냉면맛집 금천구곰탕맛집 금천구수육맛집

jinyeongmyeonog.modoo.at

 

진영면옥 웨이팅

입구에 설치된 태블릿으로

번호를 입력하고 기다립니다.

입력을 하면 카카오톡으로

메시지가 온다고 합니다.

웨이팅을 안 하기 위해서 2시에 도착을 했더니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진영면옥'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jinyeongmyeonog/

 

진영면옥 내부

입구에 들어서니

여러 자격증과 파란리본이 보입니다.

가게는 매우 깨끗합니다.

주방도 보이는데요.

엄청 깨끗해 보였습니다. 

 

진영면옥 내부

홀에는 9명이 앉을 만한 자리가 있고

안쪽에 또 테이블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깨끗합니다.

 

진영면옥 메뉴

메뉴입니다.

물냉면 11,000원

비빔냉면 11,000원

양지곰탕 11,000원

녹차돼지수육 반접시 8,000원

녹차돼지수육 한접시 15,000원

양지수육 20,000원

녹두전 8,000원

돼지수육이 품절되었기 때문에

다들 물냉면, 비빔냉면, 녹두전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진영면옥 상차림

 홀에는 두분이 계셨는데요.

주문을 하면 면수와 수저를 가져다주십니다.

추운 겨울에 뜨끈한 면수가 정말 맛있습니다.

면수를 더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곧이어 찬이 나옵니다.

무절임과 백김치입니다.

백김치는 간이 조금 세고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무절임은 너무 맛있어서 다 먹었습니다.

 

진영면옥 물냉면

물냉면이 나왔습니다.

무엇하나 정갈하지 않은 구석이 없습니다.

국물이 어찌나 맑은지

형광등이 빛이 비쳐서 찍혔습니다.

다들 그릇을 들고 국물을 먼저 드십니다. 

 

진영면옥 물냉면

 쪽파와 노랗고 얇은 지단,

적당한 크기의 배 한조각과 양지살 2장에

무가 들어있고 면이 있습니다.

먹어 보았는데요.

살면서 먹어본 평양냉면 중에서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주변에 맛집을 추천할 때

한번쯤 가보면 좋다고 말하는데요.

이 집은 평양냉면을 좋아하신다면

꼭 가봐야 하는 집 같습니다.

 면, 국물, 고명 이 모든 것이

각각의 맛이 있으면서도 조화를 이루어

한입 먹으면 멈출 수가 없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단골손님 많은지

혼자 오시는 남자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진영면옥 녹두전

물냉면이 너무 맛있어서

녹두전을 포장해서 가져왔습니다.

녹두전도 너무 예쁘고

깔끔하고 포장해서 주셨는데요.

맛있는 양파절임도 같이 주셨습니다.

 

진영면옥 녹두전

시장에 파는 녹두전만 먹어 본터라

녹누전은 기름이 가득하고 느끼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바삭하면서도 안은 고소롬 하고

담백+깔끔한 녹두전이었습니다.

평소 웨이팅을 하는 집은 잘 가지 않는데요

쓰면서도 또 가고 싶어지는 집입니다.

 

웨이팅을 하더라도

재방문 의사 10000000%라는

주관적인 견해로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