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 맛있는 커피 [히말라야카페] 에서 커피마시고 둘러 본 이야기

안녕하세요.

펭귄입니다.

 

여행지에서 우연히 들렸다가

맛이 좋은 커피를 맛났을 때만큼

링겔맞는 것처럼 온몸의 힘이나고

기분 좋은 일이 없는데요.

맛있는 커피맛의

주관적인 의견으로

카페를 알게되어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히말라야카페

충남 예산군 예산읍 천변로 161

매일 10:00 - 21:00

단체석/ 주차/ 무선인터넷/

 

히말라야카페

예산시장과 예산 국밥거리의

주차장 부근에 위치한 '히말라야 카페'입니다.

깔끔한 건물에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부도 넓고, 천정고도 높아서 답답하지 않고

커피와 대화를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매장에는 두분이 일하고 계셨으며

커피제조는 남성분이 계속해서 하고 계셨습니다.

 

히말라야카페

각종 샷으로 제조하는 커피와 핸드드립 커피와 함께

에이드, 첨, 티 등 다양한 음료와 함께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이날은 '예산 맥주페스티벌'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서

제조가 조금 까다로운 메뉴나 재료가 소진된 메뉴에는

포스트잇이 붙어 있었습니다.

바쁘신데도 친절히 주문을 받아주시고

진동벨을 받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4,000원이고

라떼류는 4,500원입니다.

 

히말라야카페

자리에 앉아 매장을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왜 '히말라야 카페'인지 알 것 같은

히말라야 사진과 등반을 사진듯한 서류가 보입니다.

아무나 가능하지 않다고 들었는데,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원두도 직접 로스팅 하시는 듯

가게 한켠에 로스팅기계가 있었습니다.

기계를 식히는 중인지

온도가 내려가고 있었고

늘 사용하시는 분한 선풍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커피가 얼마나 어떤 맛일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히말라야카페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바닐라라떼가 나왔습니다.

차갑게 온도를 계속 즐길 수 있는 듯한 잔에

티슈도 깔려서 나와서 세심함을 느꼈습니다.

평소 신맛보다는 바디감이 있는 맛을 선호하는데요.

커피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바닐라라떼 또한 달지 않아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우연히 들린 카페였기 때문에

수혈받는 기분으로

아무생각이 없이 커피를 주문하였는데요.

맛을 보고는 천천히 가게를 둘러보았습니다.

 

'히말라야 카페'의 원두는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바리스타 '장화균'님이

100% 스페션티만을 사용하여 로스팅 후,

15일 이내에 신선한 원두만

사용하여 음료 제조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블렌딩은 '코스타리카 옐로우 허니', '케냐 바리초 AA TOP',

'브라질 옐로우 비번'의 3가지 스페셜티를 블렌딩하여,

다크초콜릿의 쌉쌉한 단맛과 부드럽고

안정적인 발란스를 마지막까지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 또 이 근방에 들리게 되면

다른 음식점은 모르겠지만

이 카페는 또 들릴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