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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먹이야기

한남동 중식당 [웨스턴 차이나] 다녀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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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펭귄입니다.

저는 경기人이자 집순이이기 때문에

서울에 나가서 식당에 들릴 일이 많이 없습니다만,

오랜만에 서울 한남동에 사는 친구를 만날 일이 생겨서

비가 많이 오는 점심에

간단하게 중식당에 들렸습니다.

(특별한 정보는 없고 맛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네이버 지도 표기명 : 웨스턴차이나

카카오 표기명 : 웨스턴차이나 한남본점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73

02 - 795 - 3654

영업시간 : 매일 11:30 - 23:30

라스트오더 23:00

발렛가능

 

한남동 '웨스턴 차이나'

한남오거리에 위치한 <웨스턴 차이나>입니다.

평소 소룡포(샤오룽바오, Xiaolongbao, 小籠包)를 상당히 좋아해서

매우 기대를 하며 들어갔습니다.

 

한남오거리 웨스턴차이나

카카오지도의 표기명에 본점이라 나와있는 것이

왠지 더더욱 기대를 자아냈는데요.

오랜시간 이 자리에서 영업을 이어온 것으로 보아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여기 가야한다고 했습니다.)

 

기본 상차림과 셀프 샐러드바

평소 중국음식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시거나,

작가 조경규님의 <차이니즈 봉봉>을 세세하게 읽으셨다던지 하면

이제는 한국에서 '소룡포(샤오룽바오)'는 음식은 낯설지 않으실텐데요.

↓ 소룡포 자세히 알아보러가기↓
https://namu.wiki/w/%EC%86%8C%EB%A1%B1%ED%8F%AC

 

소롱포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웨스턴 차이나'의 소룡포와 우육탕면

일단 <웨스턴 차이나>의 셀프 샐러드바가 무척 좋았습니다.

깨끗하며, 신선하고 중식만 먹기에

느끼할 수 있는 점을 싹 잡아주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셀프, 자유로이)

또한 소룡포 외의 다양한 딤섬의 종류도 있었고,

가격 또한 저렴하였습니다.

저의 생각보다는 만두피가 얇지는 않았지만, 생강도 같이 주시고

촉촉하니 맛있었습니다.

비오는 날 뜨끈한 우육탕면과 함께 먹었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8035538

 

웨스턴차이나 한남본점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73 (한남동 263-10)

place.map.kakao.com

 
혹시 근처에서 중식당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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